저희 커플은 스파는 하지 않고

전신마사지와 얼굴마사지만 받았습니다.

다른곳에서 등관리는 한 두번 받아봤지만 전신관리는

특히 커플스파는 첨인지라 많이 어색하더라구요.

저와 여친이 받으면서 여기저기 곡소리(?)를 내니

관리사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다른곳보다 더 아파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운동도 안하고 뭉친곳이 많아 늘 뻐근했는데

받고나니 몸도 가벼워 지고 피부도 매끈해져 기분 좋네요.

여친도 매우 흡족해 하구요.

감사드리고 조만간 다시 몸풀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