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자연분만으로 낳은지 벌써 7개월째 접어드네요 ㅎ_ㅎ

벌써 둘째 셋째 낳으신 어머님들은 우스운 얘기겠지만 애기는 뱃속에 있을때가

천국이였다는 말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초산이여서 그랬던건지 애기를 출산하고 나서 젖몸살이 굉장히 심하게 왔었어요

산모우울증까지 겹치는 바람에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군요

그때 천사같은 시어머니께서 산모마사지 라는걸 추천해주셨고 남편이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퓨어스파를 알게 되었죠 다른곳도 많이 알아봤지만 친절도 친절이지만

산모에 입장에서 항상 맞춰주시고 너무 좋았더랬죠~

처음 상담받을때도 몸상태 체크며 너무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감동이였구요 ㅎㅎ

유방마사지도 받고 임신때 불어난 살도 점차점차 빠지는 모습을 보니

우울증도 어느새 점점 사라지더군요ㅎㅎ

무엇보다 제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는것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